이상민 엄마몸이 그리 좋지 않으신것 같더라구요. 지난 연예대상때 이상민 엄마인 임여순 여사님꼐서는 몸이 불편해서 시상식에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이 걱정을 하였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엄마를 대신하여 이상민이 수상소감을 말하였습니다. 그 말이 참 감동적인것 같아요.
아들이 효도하지 못할 때는 건강하셨다. 이제 효도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은 좋아졌는데 이제는 어머님이 자주 아프시다.
그렇게 나오고 싶었던 오늘도 나오지 못하고 병원에 계시다 보니 너무 슬펐고 여기 계신 어머님들이 늘 엄마 걱정을 해주셔서 고마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1994년에 SBS에서 신인상을 탔고 1995년에 대상을 탔다. 이 신인상은 의미가 있다. 새로운 이상민의 시작을 알리고, 더 열심히 살라고 주시는 상 같다. 어머니가 좀 아프셨다. 혈소판 수치가 떨어져서 방송을 몇 주 못하셨다가 다행히 완치가 돼서 지난 녹화에 참여했다. 집에 오셔서 기쁜 마음에 만세를 부르시다가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쳐 다시 입원했다. 그래서 오늘 못 오셨다
이상민 엄마 병은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는 병인것 같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낮은 이유는 골수가 혈소판을 충분히 만들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혈소판은 상처가 났을때 지혈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출혈을 멈추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것이지요.
코피가 나면 쉽게 지혈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보통 혈소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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