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비트코인(코인원 모델) 어떻게 봐야할까?

최근에 비트코인 거래하는 사람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도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곳을 가상화폐 거래소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많은 거래소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빗썸(2위), 다른하나는 코인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동욱이 코인원 모델로 나섰다고 해서 화제인것 같습니다. 가상화폐라는 세간의 인식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아요.

최근에 가상화폐가 투기성이 짙어지면서 사채와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곳에 이동욱이 모델로 나섰다는 것이지요. 가상화폐가 현재 붕괴될 조짐이 많이 보이는데 모델의 번듯한 이미지로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실제로 거래를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전혀 다르게 보는것 같습니다. 이동욱이 광고에서 말하는 "4000년 넘게 사용해온 화폐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된다면 불안해 할 수 밖에 없겠죠" 라는 말은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