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현민 하차 아쉬운 이유

나혼자 산다는 금요일 밤을 담당하고 있는 MBC 예능이지요. 2013년도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벌써 5년차네요.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프로그램은 그간 많은 사람이 나왔다가 많은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차하는 사람의 이유는 정말 다양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스케줄 문제가 가장 크고, 두번째 이유는 더이상 혼자 살지 않게 되어서 하차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하차의 상당수는 별다른 인사 없이 하차하게 되는것 같아요.

윤현민의 하차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리소문없이 하차를 하게되서 윤현민 에피소드를 많이 좋아했던 사람으로서는 꽤나 많이 아쉬운것 같아요. 과거에 노홍철, 김반장, 장우역, 김용건이 이런식으로 하차를 하게되었네요. 인사라도 하고 하차를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좀 많이 섭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