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성인의 놀라운 공통점

세계 4대성인의 공통점. 아시나요? 높은 인품, 훌륭한 철학적 가치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의외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엄청난 격투가 였다는 것이지요.

석가모니

석가모니는 왕자로 태어나서 여러 격투술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무술대회에 참여를 해서 우승을 하였지요. 역사책에서도 나오는 건데 당시의 전설적인 챔피언을 무찔렀다고 합니다.

예수

예수가 격투가? 라는 것에 의심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격을 보면 예수가 싸움좀 했다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아도 간접적으로 이야기는 하고 있지요. 유대교 성전에서 깽판을 놓았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지요. 체력은 얼마나 대단합니까. 40일동안 사막에서 생존이 가능하죠. 이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막강한 근력이 필요한 목수의 아들이었기 때문이지요.

예수는 굉장히 호전적인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 때문에 호전적인 이미지가 가려져 있지만 예수의 말 중에서 유명한 것이 "내가 평화를 주러 온줄 아느냐? 검을 쥐어주러 왔다" 라는 말이 있죠.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그리스 출신이지요. 그리스의 시민은 상당수가 전쟁에 나가서 출전을 하게 됩니다. 중장보병으로 활약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전 용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디서 본 이야기로는 올림픽에 출전을 하여 우승도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아요.

공자

공자는 190cm 이상의 키의 소유자죠. 거구의 인물입니다. 공자의 제자 중에 자로가 있습니다. 자로는 공자를 싫어해서 공자가 강의하는데에서 깽판을 치러 왔다가 공자에게 참교육을 당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참고로 공자의 아버지는 장군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