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가 처음 생겼을때 GUI 라는 것도 놀랍긴 하였지만 휴지통이라는 개념도 정말 놀라웠었죠. 파일을 삭제하면 완벽하게 삭제가 되는것이 아니라 임시로 휴지통이라는 곳으로 넘어가고, 휴지통을 비울때 비로소 완벽하게 삭제가 되는것이지요.
휴지통에 버리긴 하였지만 다시 필요할 경우에 가져올 수 있는 시스템은 정말로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휴지통마저 비웠을때는 파일은 복구 할 수 없을까요? 아닙니다. 지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바로 RecoveryDesk 라는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하죠.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삭제된 파일을 검색하고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 파일이 어떤 폴더에 있었는지는 알아야 겠죠. 사용방법역시 간단하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전체를 스캔하고 복구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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