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그리고 자녀

문소리는 1974년 생으로서 만으로 44세입니다. 문소리가 처음 대중 앞에 나섰던 시기는 그 유명한 영화인 '박하사탕'을 통해서 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을 통하여 2000년에 데뷔함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후에 2002년에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에서 뇌성마비 장애인 연기를 통하여 연기력을 입증을 하였지요.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문소리의 남편은 장준환 입니다. 장준환은 감독이지요. 장준환 감독은 70년 생으로서 문소리와 4살 차이입니다. 장준환의 특이한 이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였다는 것입니다. 영화와 무관한 공부를 하였지만 감독이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장준환 감독은 충무로의 천재 감독이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흥행작은 그리많지 않습니다. 기억나는 작품은 지구를 지켜라? 그정도인것 같아요. 그래서 돈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문소리가 돈보고 결혼했다? 그러한 서문은 괴소문에 불과한 것이지요.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사이에는 딸 하나가 있습니다. 이름은 장연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