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쌤마트 게임

요즘에는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딸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효율적으로 사용을 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적은 시가닝더라도 효과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플래시 게임을 같이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릴적에 잠시 해 보았던 쌤쌤마트라는 게임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다음 게임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쌤쌤마트 게임 바로가기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쌤쌤마트 게임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플래시 게임이기 때문에 크롬과 같은 최신 브라우저로 들어가시면 게임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을 해야합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고 ie 라고 누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쉽게 검색이 됩니다. 이것을 클릭을 해주면 쌤쌤마트를 쉽게 할 수 있는 플래시가 구동이 가능한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실행이 됩니다.

크롬에서는 복잡하게 나왔던것이 이처럼 IE로 실행을 하면 딱 나오게 됩니다. 오랜만에 쌤쌤마트를 보니 신기하고 정겹기 까지 하네요. 게임을 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쌤쌤마트의 주인공은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자기가 돈을 벌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벌고 보너스도 챙길 수 있는 게임이지요.

(그런데, 물건을 많이 판다고 해서 알바비가 올라가는건 아닌데 말이죠. 게임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인가요?)

쌤쌤마트의 목표는 제한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양의 블럭을 없애서 목표 금액을 채워야 하는것입니다. 같은 모양의 블럭을 한번에 없앨수록 많은 점수가 추가가 됩니다.

쌤쌤마트 게임은 시간을 때우기 너무 좋습니다. 같은 모양의 블럭만 더블클릭을 해주면 블럭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아무생각 없이 게임을 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단순한 게임이기 때문에 딸내미도 하기 너무 좋네요.

근데 쌤쌤마트는 랭킹도 보여줍니다. 백만점을 훌쩍 넘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네요.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게임이 나온지 10년정도 된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쌤쌤마트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는것이 굉장히 놀랍네요. 사실 이게임이 굉장히 명작이긴 합니다. 플래시 게임치고는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게임을 해본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저도 가끔 생각나서 들어가서 해보는 게임입니다. 한번 맛을 들이면 계속하게 되지요. 마치 고스톱 게임처럼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