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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아기 성별 아직 모르는 이유

Ρ 2018. 1. 8. 16:11

동상이몽 시즌2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저도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특히 재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추자현이 임신을 하게 되어서 입덧이 심하게 되었습니다. 입덧이 심한 추자현을 위하여 우효광은 보양식을 만들기로 결심하였지요. 아내와 바다를 생각하며 재료를 고르러 마트에 홀로간 우효광의 모습이 과거 제 와이프가 임신했었을때의 저의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더 집중 했던것 같아요.

추자현은 우효광이 뱃속의 아기의 성별을 빨리 알고 싶어한다고 하였습니다. 아기용품을 빨리 사고 싶어서 그렇다고 했죠. 10월 말정도에 2개월 이라고 하였으니 지금은 임신 4개월차일것 같네요. 그렇다면 13~16주 정도 됩니다. 빠르면 12주에 알려주는 의사도 있다고 하지만 이때 알려주는것은 나중에 또 바뀔수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원칙적으로 성별을 알려주는것은 불법이죠. 보통은 '엄마를 닮았네요' 또는 '아빠를 닮았네요' 라고 하고 알려줍니다. 아마 방송에서는 안알려줄 가능성이 많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