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노사장 하차하였습니다. 모트라인 하면 노사장이 떠오를 정도로 모트라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초에 방형된 똥차 후리기 10화에서 노사장이 모트라인을 떠날것이라고 밝혔죠.
노사장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노사장에 대한 비판은 명확합니다.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본인 스스로도 전문가가 아니라고 반복하여 말할 정도입니다. 대신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지요.
비전문가가 리뷰를 한다면서 많은 사람이 깠죠. 하지만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더 좋은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여러 업체들에게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자동차 바닥에 전문가가 누가 있습니까? 박사학위라도 가지고 와야 전문가인가요? 학위를 가지고 있는 리뷰어가 얼마나 됩니까? 자동차전문기자 중에서 학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
자동차 전문기자 중에서 유체역학, 동역학 등 이러한 기본적익 역학을 제대로 배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책한장은 넘겨본 사람이 있을까요? 다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인것 같습니다.
그럴바에야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노사장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사장의 하차가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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