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라더는 무난하면서도 평범한 한국식 코미디 영화입니다. 원래는 이게 뮤직컬이었는데 영화화 되면서 뮤직컬적인 요소는 전부 빼버렸습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마동석의 연기가 꽤나 괜찮았고 이동휘와 이하늬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부라더의 관객수는 150만명에서 조금 모자라는 정도 입니다. 이제는 뭐 더이상 상영을 하고 있는곳이 없으니까 늘지는 않을것 같아요. 스토리만 조금 더 좋았다면 더 많은 관객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은것 같아요. 억지적인 감동때문에 좀 많이 촌스러웠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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