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베트남 사업 이거네요

아내의 맛에 정준호와 이하정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베트남을 배경으로 많이 나오죠. 그 이유는 정준호가 베트남과 관련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어떤 사업일까요?

과거 2015년에 정준호는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는 정준호가 CEO인 회사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벤제프(Benjefe)입니다. 골프 브랜드죠.

정준호는 사업과 영화에 대하여 이렇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 "사업은 드라마나 영화랑 같아요. 기획과 실현하는 사람의 합이 잘 맞아야 성공하죠"

정준호가 사업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갑작스러운 결심이 아닙니다. 한 의류 브랜드 (아마도 세정 인디안?)에서 10여년간 모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의류 사업 전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다른 연예인 CEO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얼굴마담식의 CEO가 아니라 직접 경영에 참여하는 연예인 CEO 입니다. 촬영이 없는날에는 본사에 매번 출근을 하고, 심지어는 기획회의 디자인회의까지 직접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