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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김혜정 사망, 남편 그리고 나이

Ρ 2018. 8. 12. 16:50

탈렌트 김혜정과 관련하여 크게 3가지 키워드를 잡아 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나이, 두번째는 사망, 세번째는 남편입니다.

탈렌트 김혜정 나이

어린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전원일기라는 우리나라 드라마사에서 한 획을 그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곳에 출연한 대부분의 배우는 정말 잘 풀렸지요. 하지만 잘 안풀린 사람이 있다면 바로 '김혜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혜정은 61년 생으로서 전북 완주 출신입니다. 올해 58살의 나이입니다. 김혜정은 조상 대대로 유복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대에서 가계가 많이 힘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은 결코 부유하게 살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졸업앨범을 살 돈이 없어서 앨범을 학교에서 찾아오지 못하였다고 할 정도니깐요.

김혜정은 어린시절부터 배우가 꿈이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던 81년도에 탤런트로 데뷔를 하게되고 83년도에 전원일기에 캐스팅이 됩니다.

탈렌트 김혜정 사망설

어느날 갑자기 김혜정이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복길이 엄니 김혜정이 사망했다는 소문은 많은이에게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정정되기 시작하였죠. 돌아가신분은 원로배우 김혜정이었기 떄문이죠.

하지만 이 사건은 김혜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멀쩡한 사람을 죽었다고 하는것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것 같습니다.

김혜정 : "열심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죽었다 이야기하고, 확인해보니까 아니더라고 막말하는데 그건 너무 무례했던 거 같아요"

탈렌트 김혜정 전남편 황청원

김혜정의 전 남편은 환속 승려(스님)인 황청원 입니다. 김혜정과 황청원 1988년에 결혼을 하게 되지요. 하지만 결국에는 이혼을 하고 맙니다. 2010년에 서류상으로 이혼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2003년부터 혼자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