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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욕먹는이유 그리고 다시 찾는 이유

Ρ 2018. 8. 19. 17:41

오늘 하루종일 박주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 내렸습니다. 저도 웬 갑자기 박주영인가 하고 봤었지요. 그런데 이 박주영은 제가 아는 박주영이 아닌 골프선수 박주영 이더라구요. 아니면 사이클의 박주영 이죠. 이제 이렇게 이슈가 될 박주영이 아닌데 놀랐습니다.

그래서 박주영이 욕먹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적어 보려 합니다. (개뜬금) 박주영이 욕먹는 이유는 이 별명을 생각해 보면 다 나옵니다.

도주영

이 별명은 박주영이 욕먹는 가장 주된 이유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별명입니다.

  1. 포항에서 서울로 '도주'
  2. 모나코에서 릴로 가려다가 아스날로 '도주'
  3. 병역에서 '도주'

도주라는 것은 자신의 의무를 성실하지 않았기 떄문에 생긴 별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키워준 포항을 배신한것, 릴과 계약이 거의 성사되었는데 전화 한통때문에 아스날로 간일.. 그러한 것들이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게 한것이지요.

다시 찾는 이유

이번 월드컵에서 박주영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아마도 붙박이 발탁이된 공격수가 마땅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박주영이 많이 욕을 먹기는 했지만 박주영 만큼의 공격수도 없는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박주영이 성장 하였으면 황선홍 이후에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여담 골프 박주영

이제는 축구선수 박주영 보다는 골프 박주영이 더 많이 이슈가 될것 같습니다.

골프선수 박주영은 1990년도 10월 24일생으로서 아직 30살도 되지 않은 파릇파릇한 골프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승회수는 아직까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