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차기작 너무 늦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김유정이 벌써 제작년에 출연을 하였던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에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중간중간 차기작 소식은 분명히 있었던것 같아요. 첫번째는 '학교2017', 두번째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입니다.

학교2017은 역대 '학교'시리즈 중에서 최악의 시청률로 마감을 하였지요. 결과적으로 보면 잘 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유정이 출연을 하였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것 같지 않아요.

두번째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입니다. 이것은 웹툰원작입니다. 아직 방송이 안되어 있고 논의를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까지 이야기가 없는것을 보니 출연을 포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간 너무 많이 늦어진것 같아요. 얼릉해야 사람들에게 다시 익숙해 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