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의 후속작품으로서 데릴남편 오작두가 2월 달부터 MBC에서 방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캐스팅이 다 확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되고 있는 사람은 꽤나 여러사람인것 같지만 확정이 된 사람은 '정상훈' 정도 뿐인것 같아요. 최근에 김현주는 거절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데릴남편 오작두 기본적인 스토리는 이런것 같습니다. 연애할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내는 30대 중반의 오피스 우먼. 이 여자는 '유부녀'라는 포지션을 갖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을 하는 로멘스 극작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2월달부터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밤 8시45분부터 2회연속 방송을 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24부작이고, 연출 백호민, 극본 유윤경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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