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0월에 득남을한 박수진과 배용준 부부가 또다시 아이를 갖게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는 키이스트에서 작년 8월에 둘째 임신 사실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그런데 둘째 예정일은 아직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것 같아요. 이를 공개하는 것도 조금 조심스러울것 같아요. 박수진은 첫째때도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여러 이슈를 몰고 왔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더욱 조심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8월에 임신사실을 공개하였고 이때가 초기라면, 아마도 내년 3~4월 정도가 예정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하튼 이번에는 아무런 논란없이 예정일에 잘 태어나면 좋겠네요.
어릴적 제 친구 중에서 꿈이 탐정이라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꿈이 탐정이었지만 사실 우린라에서는 탐정이라는 직업이라는 것은 그리 대우가 좋지 않았지요. 소위말하는 흥신소가 바로 그러한 탐정이라고 할 수 있죠. 근데 이것저것 보다보니 동국대에 탐정학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부 과정은없고 석사 과정만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이 이 학과에 들어갈까 고민을 해 봤는데, 아마 흥신소 사람이 주로 들어갈것 같아요. 2년만 다니면 번듯한 석사 학위가 생겨서 홍보도 제대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탐정학과가 생기게된 이유는 법적인 제도가 마련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현행법상 있을 수 없는 사설탐정 대신에 공인탐정제를 도입하기 위한 입법논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셜록같은 사람이..
'카마스투라'라는 말은 인도에서 사용되는 말 중 하나인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카마스투라는 밧샤야나가 쓴 문학작품으로서 힌두교 문화 아래에서 보편적인 성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카마스투라는 외설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고결하고 품위있게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카마스투라의 원래 목적은 사람의 사랑, 그리고 생활의 기쁨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래의 의미가 많이 변질되어 있는것 같아요. 이 제목을 가져다 붙인 작품들은 주로 외설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