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 김교순 안타깝네요. 본문

이슈

탈렌트 김교순 안타깝네요.

Ρ 2018. 7. 23. 13:47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아역배우로 시작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던 김교순. 그 근황을 tv조선의 시그널에서 방영을 하였습니다. 어릴때 그 아름답던 모습은 어디가고 피폐해진 모습으로 나와서 많은 사람이 충격에 휩싸였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김교순은 73년 7월 마지막으로 TV에서 더이상 보이지 않았지요. 일본인과 결혼을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여보 정산달'이라는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탤런트 생활을 마감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사람이 김교순의 근황에 대해서 궁굼해 하다가, 이제는 그 이름 조차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죠. 그러다 tv조선에 나온 그녀의 모습은 정말로 충격적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웟던 그녀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었습니다.

과연 그녀의 40년은 어디로 간것일까요? 남편인 일본인이라는 사람은 어떻게 된것일까요. 모든것이 엉망이 될정도로 그녀를 만든것은 무엇일까요. 인생이 참 덧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