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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나이 그리고 췌장암 극복

Ρ 2018. 8. 21. 12:54

배연정은 1952년 생으로서 올해 나이 67세이고 만으로 66세입니다. 본명은 홍애경이지요.

배연정의 비밀

배연정의 본명은 홍애경이지요. 하지만 본명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배연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명을 쓰고 활동을 한것이지요.

이 가명이 태어난 일화는 재미있습니다. 이 가명은 '배일집'때문에 생긴것이지요. 과거에 배일집과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었죠. 그러다면서 성을 '배'씨로 정하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하도 같이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남매냐? 아니면 부부냐? 그런 얘기도 많이 하게 된것 같아요.

배연정 췌장암

배연정은 2003년에 췌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암까지는 아니고 암 바로 직전인 악성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매우 작은 크기의 췌장만 남겨놓고 전부 절개를 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췌장암에서 벗어나기는 하였지만 당뇨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1년 반동안 걷지도 못하였죠. 몸무게가 40kg이 채 나가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기 힘든 생활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