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라는 매우 유명한 말을 한 박처원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그 사건 이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박처원은 1987년 5월 구속이 된 뒤,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서 징역 1년 6개월 + 집행유예 3년형이 선고가 되었죠. 사람을 고문하여 죽여놓고 집행유예로 풀려난것은 경악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 박처원은 도피생활을 하는 고문경찰들을 후원하며 살아왔습니다. 예를들면 유명한 고문기술자인 이근안의 도피생활을 후원하였죠. 결국 이근안이 자수를 하게되면서 박처원도 재기소 되었지만, 이역시 고령과 당뇨로 인하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냐고요? 박처원은 10년전에 사망하였습니다. 그 인간의 말로가 순탄하지 않았길 빌..
투깝스는 작년 11월 말부터 방영하기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뜻이 90년대 인기영화인 '투캅스'에서 이름을 따 왔죠. 투깝스의 주요인물은 3명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1. 차동탁 (조정석) 2. 송지안(혜리) 3. 공수창 (김선호) 3명다 어느정도 검증이 된 사람이라서 그런지 인기가 괜찮게 나오는것 같아요. 근데 저글러스가 더 재미있는것 같은데.. 저글러스보다 시청률이 더 잘나오는게 이상한것 같습니다. 하여간 담주에 막방이네요. 혜리를 보면 자꾸 덕선이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집중이 안되요.
닭발은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뼈가 없는 닭발은 좋아라하지만 뼈가 있는 닭발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위와 같은 사진이 돌았습니다. 뼈없는 닭발을 만들기 위해서 이빨로 살을 발라내고 있는듯한 모습인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은 사람들에게 굉장함 혐오감을 불러일으켰지요.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닭발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 하기에 이르렀죠. 이러한 사진은 굉장히 많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닭발 먹을맛이 싹 사라지게 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닭발의 경우에는 위생적인 공간에서 뼈를 발라내겠지만 해외에서 오는 닭발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정말 입맛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