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선주가 연기를 하는 여검사 성지수는 사람이 권력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쁜녀석들2 여검사 성지수는 폭력과 강압을 애용하는 스타일로 범죄자의 인권을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검사가 가져야하는 정의감이나 사명감 같은것은 전혀 보이지 않죠. 대신에 특권의식과 권력에 대한 욕망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이명득의 몰락이 확실해지자 반준혁에게 가서 부릎을 꿇고 애원하는 모습은 성지수에 대한 본질을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쇼로 다시 새로은 흑막으로 떠오르게 되었지요. 나쁜녀석들2 여검사 성지수를 연기한 조선주는 연극배우 출신입니다. 38사 기동대 마동석 부인으로 나왔던 분이지요. 97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한뒤에 대..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라고 알고지낸 고달순. 그 때문에 다시 버러져야 했던 달순이의 과거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아침 드라마라는 특성때문에 막장이죠. 근데, 재미있는것은 이 드라마의 제목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두가지 이름으로 젤 많이 오해를 하는것 같아요. '꽃피어라고달순' 그리고 '굳세어라 달순아'. 굳세어라 달순아는 '굳세어라 금순아' 라는 2005년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때문에 생긴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해를 많은 사람이 하다보면 네이버에서는 연관검색어로 등록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오해를 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과정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네이버에서 송대관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보면 '가수송대관자살'이라는 끔찍한 키워드가 돌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티비에서 봤는데 무슨 이야기냐?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요. 이것은 이거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2016년에 송대관은 하나의 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채널A의 '한번 더 해피엔딩' 이라는 방송이지요. 이곳에서 본인의 과거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자기의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지요. 1. 송대관은 과거에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한적이 있지요. 그리고 빚도 100억원대의 빚을 진적이 있었습니다. 2. 이러한 상황에서 송대관은 3년간 무대에 서지 못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중들은 송대관이 자살한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