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하는 젊은 시절에는 주로 터프한 연기를 많이 했습니다. 주로 액션 연기를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분의 전성기는 8~90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 시절인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영화에 출연을 하였죠. 그리고 드라마도 꾸준히 했구요. 이영하는 1950년 3월 5일생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우리나라에 전쟁이 발생한 불운한 세대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데뷔는 77년 영화 '문'이죠. 영화를 굉장히 많이 출연하여서 대종상 영화자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수상하였죠. 86년 87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91년도에 수상을 하였지요. 당시 동시대에 전성기 였던 배우로서는 이덕화, 안성기, 신성일이 있을것 같아요.
모트라인 노사장 하차하였습니다. 모트라인 하면 노사장이 떠오를 정도로 모트라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초에 방형된 똥차 후리기 10화에서 노사장이 모트라인을 떠날것이라고 밝혔죠. 노사장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노사장에 대한 비판은 명확합니다.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본인 스스로도 전문가가 아니라고 반복하여 말할 정도입니다. 대신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지요. 비전문가가 리뷰를 한다면서 많은 사람이 깠죠. 하지만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더 좋은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여러 업체들에게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자동차 바닥에 전문가가 누가 있습니까? 박사학위라도 가지고 와야 전문가인가요? 학위를 가지고 있는 리뷰어가 ..
영화 브라더는 무난하면서도 평범한 한국식 코미디 영화입니다. 원래는 이게 뮤직컬이었는데 영화화 되면서 뮤직컬적인 요소는 전부 빼버렸습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마동석의 연기가 꽤나 괜찮았고 이동휘와 이하늬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부라더의 관객수는 150만명에서 조금 모자라는 정도 입니다. 이제는 뭐 더이상 상영을 하고 있는곳이 없으니까 늘지는 않을것 같아요. 스토리만 조금 더 좋았다면 더 많은 관객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은것 같아요. 억지적인 감동때문에 좀 많이 촌스러웠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