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다가 '최불암사망설'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키워드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최근 1년간 아무리 뉴스를 뒤져봐도 최불암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절대 없었는데말이죠. 이러한 키워드는 네이버의 연관검색어를 만들어 내는 로직때문인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최불암사망설'이라는 검색어를 여러번 치게 되면, 네이버는 이를 연관검색어로 등록을 하는것이지요. 네이버에서는 이러한 키워드의 진위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기계적으로 키워드를 처리하기 때문이죠. 나중에 AI가 발달을 하게 되면 이 키워드가 진실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거짓된 정보라 결론되면 제거되는 기능도 생길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멀어보이네요.
서민정의 남편인 안상훈은 미국 치과헬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대체 치과 헬퍼가 무엇일까요? 요상한 말때문에 많은 사람이 햇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핼퍼는 '치과의사'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치과의사와 일반의사와 구분지어 얘기하고 있죠. 일반 의사는 Doctor 이지만 치과의사는 Dentist 라고 하죠. 근데 치과 의사를 Doctor of Dental Surgery 라고도 합니다. 이것도 닥터이긴 하지요. 한국에서도 치과의사가 수입이 좋듯, 미국에서도 굉장히 수입이 좋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조사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항상 20위권 안에 드는것 같습니다. 즉, 서민정 남편의 수입이 굉장히 좋다는 것이지요.^^;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윤정수 물티슈'. 그렇게 큰 비밀도 아닙니다. 윤정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하였죠. 간혹 품질이 잘못 나오는 경우에는 폐기를 해야한다. 그런 물티슈를 100원에 받아온다. 이러한 물티슈를 '파지 물티슈'라고 합니다. 윤정수의 말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품질이 잘못된 것을 사오는 것이 아닙니다. 물티슈 공장에서 원단의 끝부분과 새로 교체한 시작부분 20m 가량은 오염방지를 위하여 폐기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물티슈와 품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티슈는 직접 공장에서 구매를 하면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죠. 원래는 폐기해야하는데 사간다고 하니 공장의 입장에서도 나쁜것은 아니죠. 이런것을 여러 경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