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숙박시설인 '모텔'. 그냥 아무렇게나 쓰고는 있지만 모텔뜻 그리고 어원에 대해서 아시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모텔은 영어로 Motorists Hotel 입니다. 즉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호텔이라는 것이지요. 이 말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한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을 할 경우 몇일이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잠을 잘 만한 곳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모텔에 대한 요구가 생긴것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렇게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할때 하루 이상 걸릴리가 없기 때문에 조금 미국의 모텔과는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관이라는 곳이 세련되게 이름을 바꾸면서 '모텔'이라는 명사를 사용하게 된것 같습니다. 또한 모텔과 여관의 차이가 있다고 ..
기존의 최전방 강제 차출 방식이 자꾸 문제를 발생시키자 최전방수호병이라는 이름으로 모집을 하게 되었죠. 이게 바로 최전방 수호병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여러가지 근무부담이 줄어들다보니 경쟁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지요. 또한 남북 평화무드 때문에 근무의 긴장감도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또 경쟁률이 높아지는 원인 중 하나는 대학생의 경우에 휴복학 시기 조절을 하기에 좋기 때문이지요. 별다른 특기없이 입대를 할 수 있는 제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병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입대를 하기 때문에 면접이라는 것을 봐야합니다. 최전방수호병 면접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별거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지켜야 할것은 있습니다. 자신감있게 예의바르게 말하라. 흐리멍텅하게 이야기 하지 말고 또박..
일반 가정에서 토스터기를 구매하려고 하면 기껏해야 5만원 수준이지요. 그런데 버뮤다 토스트기 같은경우에는 25만원이 넘는 가격입니다. 저도 구매를 고민하고 있어서 인터넷에 돌고있는 장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로 빵을 구을때는 특이하게도 물이 필요합니다. 5cc 가량의 물이 필요하고 이 물을 이용하여 스팀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토스트 내부가 이 스팀으로 인하여 자욱해지죠. 이것이 발뮤다 토스트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빵표면이 수분막으로 뒤덮이게 되고 이 막으로 인하여 표면만 구워져서 내부의 버터향은 유지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보니 식감은 빵의 바깥부분은 바삭하지만 안쪽은 촉촉한 전에 느낄 수 없는 식감을 맛볼 수 있게 되죠. 예전에 커피샵에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일반 토스트기와..
지난달 5월 31일 까지 2018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였고 그중 상당수가 지급을 받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로장려금은 일은 열심히 하고 있으나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지급을 하는 돈입니다. 근로의욕 고취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돈인것이지요. 단독가구의 경우에는 85만원, 외벌이 가구는 200만원, 그리고 맞벌이 가구는 최대 250만원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8세미만 70세 이상 부양 부모 또는 본인이 30세 이상 단독가구 연소득 1300만원 미만 외벌이 가구 2100만원 맞벌이 2500만원 미만 재산은 1억 4천만원 미만 2018년 근로장려금은 9월말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취업이나 알바를 구하려고 할때는 대형 사이트만 항상 생각을 했는데 작고 무료인 곳도 꽤나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조사를 하다보니까 발견을 하였는데 114114구인구직(www.114114.com) 이라는 곳이 꽤나 많이 이용을 하는것 같아요. 취업을 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지역'이라는 제약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조건이 좋은 곳이더라도 본인이 살고 있는곳과 먼 지역의 구인광고는 포기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114114구인구직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14114구인구직 말고도 이러한 곳이 꽤나 많이있는것 같더라구요. 구청 홈페이지, 시청 홈페이지도 이러한 곳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교차로신문과 같은 홈페이지에서도 이러한 구인구..
어쩌다보니 헐리퀸어린선이라는 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병명이 참 재미있습니다. 헐리퀸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질환에 걸린 태아 피부가 갈라진 모양이 광대 헐리퀸 캐릭터의 옷무늬와 비슷하다는 것에서 유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무늬가 생기게 된 이유는 태아의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자라게 되어 각질화되고 걸라지게되고 하얗게 되기 때문이죠. 할리퀸어린선은 피부가 매우 빠르게 자라서 이게 각질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피층이 드러나보이게 되지요. 이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태아의 수명은 매우 짧습니다. 세균 감염에 완벽하게 노출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갈라진 곳으로 수분 그리고 열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게 됨에 따라서 생존자도 존재합니다. 매일 왁스에 온몸을 담갔따 빼는 목욕..
내일은 지방선거 투표일 입니다. 저는 사전투표때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 투표일에 투표를 해야합니다. 누굴 찍을까 고민을 아직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정을 내리지 않은것이지요. 광역이나 교육감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마음을 정했습니다. 대안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초나 광역의원 같은경우에는 아직까지 결정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마도 당을 보고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지자체는 관심 없습니다. 광역 빼고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관심이 있는 곳은 경기도 입니다. 이재명이 정말로 당선이 될것인가 하는것이지요. 이재명을 좋아라 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새누리당 출신 정치인과 별반 다르게 보이지 않네요. 가식적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낼 밤에는 치킨 시켜놓고 개표방송 봐야겠..
오늘은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날 입니다. 시사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북미' 정상회담 날이라는 것을 알것 같아요. 북미 정상회담은 정말 우리민족에게 크나큰 변화를 안겨줄것 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것은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더이상 적대시 하지 않고 하나의 '정상국가'로 인정을 한다는 의미기 때문이지요. 정상적인 국가로 대한다는 것은 대사관을 설치하고 여러가지 외교관계를 진행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서로와 서로를 엮기 때문에 쉽사리 전쟁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되면 평화로 이어지게 되겠지요.드디어 우리나라도 통일 비스무리한 단계에 다달을것 같습니다.
연말정산이 가까워져 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연말정산을 해본사람은 별 문제 없겠지만 새롭게 입사를 한 사람의 경우에는 모르는 용어가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비과세액'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과세액은 급여액중 세금을 공제하지 않는 금액을 말합니다. 급여에는 포함이 되어있지만 소득세 산정대상이 되지 않는 것을 이야기 하지요. 비과세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대는 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자가운전보조금은 2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조건이 많죠.) 출산보육세는 1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생산직 시간외 근무수당 연구보조비 및 활동비는 2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일직 수당 숙직수당 국외근로수당 장애, 유족, 실업, 육아휴직 수당은 모두 비과세입니다. 근로와 관계없는 수당 이러..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가는 방법은 배편과 비행기편 2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만약 통일이 되거나 북한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면 기차나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하겠지만 빠른시일내에는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섬이나 다름없지요. 해외로 가는 배편을 운항 하는곳은 생각보다 꽤나 많이 있습니다. 부산, 인천, 평택, 속초 그리고 동해가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천과 평택은 중국밖에 갈 수가 없고, 속초는 러시아, 동해는 러시아와 일본, 부산은 일본밖에 가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인천을 배를 타고 가기 위해서는 동해항이나 부산항을 이용해야 합니다.